스마트폰 갤럭시에서 앱을 설치해서 실행해보면 화면 비율이 맞지 않아서 상단이나 하단이 잘리거나 해상도가 맞지 않아서 앱 인터페이스가 일부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가 발생하는 이유는 갤럭시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면서 앱 코드가 호환되지 않거나 반응형으로 제작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3rd party app들은 대다수 전체 화면 비율 보기를 지원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사용자가 직접 갤럭시 앱 화면 비율 변경을 통해서 해결해줘야만 어플리케이션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에서는 이러한 앱 호환성 이슈로 인한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여주기 위해서 설치한 모든 앱을 강제로 화면 비율을 전체화면으로 변경할 수 있는 설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설정으로 전체화면을 지원하지 않는 앱이더라도 화면 크기를 키워서 전체화면으로 이용할수도 있어서 알아두면 편리한 기능입니다.
1. 갤럭시 설정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합니다.
2. 디스플레이 탭을 클릭합니다.
3. 전체 화면 비율로 사용할 앱을 누릅니다.
4. 전체화면으로 이용하고 싶은 앱을 활성화합니다.
5. 이제 선택한 앱이 비율이 조정되어 전체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