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일상여행

해외 여행을 준비할 때에는 여행중에 스마트폰 인터넷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대비 하셔야 합니다. 만약 와이파이 도시락을 대여 하셨거나 해외에 있는 와이파이를 이용하신다면 반드시 통신사의 해외 데이터 차단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통신사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 로밍으로 연결이 된다면 폭탄 요금이 청구되기 때문입니다. 해외 데이터 차단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와이파이 이용이 원활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위성 LTE와 3G로 변경하게 되는데 이를 방지해주어야만 폭탄 요금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해외 데이터 차단 설정을 지원하고 있으니 출국전에 세팅을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또 이용하고 계시는 통신사에서 해외 로밍 완전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데이터 차단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해외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셨을 경우에는 해외 데이터 차단이 아니라 허용으로 바꿔주셔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용량만큼의 전화와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유심을 교체하거나 와이파이 도시락을 대여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사용하던 것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심이나 도시락보다 이용 요금이 비쌉니다. 로밍을 신청하지 않고 해외여행 인터넷을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아래의 해외 데이터 설정을 키도록 합시다.

 

폭탄요금을 방지하는 안드로이드 해외 데이터 차단 설정하기

안드로이드 설정에서 연결 탭으로 들어갑니다.

 

 

모바일 네트워크 탭을 클릭합니다.

 

 

데이터 로밍을 꺼주시면 해외 데이터 차단 상태입니다. 해외에서는 켜져 있는 상태에서 이용을 하지 않아도 SNS, 메일, 날씨의 자동 업데이트만으로도 과중 요금이 부과 됩니다. 따라서 출국 하시기전에 설정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통신사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는 켜주시면 됩니다.

 

아직도 불안하다면 통신사 데이터 로밍 무조건 차단 서비스 이용하기

통신사 데이터 로밍 무조건 차단 서비스를 가입하시면 어떠한 경우에서도 요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입하신 통신사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을 하신뒤 신청을 하시면 되고 이용료는 무료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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