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네이버보다는 구글 메일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네이버 메일도 함께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같은 서비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메일 점유율의 1위는 네이버이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네이버 메일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 입니다.
네이버 메일 발송취소 가능한 조건
① 수신자와 발신자 모두 네이버 이메일이여야 합니다.
② 발신된 메일이 상대방이 읽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따라서 네이버 메일 발송취소가 불가능한 조건은 반대로 수신자가 네이버 이메일이 아닌 경우와 수신자가 네이버 이메일이더라도 이미 메일을 읽었을 때의 경우입니다. 우리 나라의 점유율상 대부분 같은 네이버 이메일간의 메일을 사용하게 되는데 메일 발송을 취소하기 위해서는 잘못 보냈다는 사실을 인지한 순간부터 빠르게 취소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이버 메일 발송취소시 상대방의 수신함에 있던 받은 메일은 영구적으로 삭제가 이루어집니다. 다만 나의 발신함에서는 발송취소 메일은 삭제되지 않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네이버 메일 탭으로 들어갑니다.
2. 보낸 메일함 우측에 있는 수신확인 탭을 클릭합니다.
3. 발송 취소를 누릅니다.
발송 취소가 가능한 메일은 상대방이 아직 보지 않은 읽지않음 표시 메일입니다. 발송 취소가 보이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이미 메일을 읽어 수신확인 시간이 보여지며 발신자는 발송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4. 메일 발송 취소에 확인을 클릭합니다.
5. 수신확인 탭에서 읽지않음 표시가 발송취소 표시로 변경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상대방의 받은메일함에서 해당 메일이 삭제가 됩니다. 하지만 나의 보낸메일함을 들어가보면 취소된 메일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