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일상여행

비행기 체크인으로 짐을 붙이고 비행기 표를 발급 받았다면 이제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받을 차례입니다. 출국장을 지나게 되면 면세점들과 비행기 게이트 구역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죠. 들뜬 마음도 잠시 출국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간 순간 길게 늘어선 줄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시간에 비해 넉넉하게 공항에 도착해야하는 이유이며 저 같은 경우에는 1시간을 기다린 적도 있을 정도로 가장 지체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빨리 출국장을 지나가야 넉넉한 시간하에 면세점 쇼핑과 밥을 즐길 수 있을텐데 마음이 조급해지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천공항에서는 출국장 혼잡도를 탑승자가 확인하여 현재 가장 줄이 적은 곳을 선택하여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터미널은 출국장이 6곳이 있고 2 터미널은 출국장은 2곳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인천공항 출국장 혼잡도를 확인하셔서 가장 빠른 곳을 선택하시면 되는 것 입니다. 특히 많은 항공사가 몰려 이용객 수가 많은 1터미널이시라면 인천공항 출국장 혼잡도 확인을 통해 빠른 통과가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출국심사 과정과 출국장 위치는 어디일까?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분을 위해서 출국 과정의 표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셔서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 체크인 짐 보내기와 비행기 표를 확인받으셨다면 이제 출국심사 보안검색를 위해서 출국장에 이동하셔야 합니다. 이곳을 지나가야 면세점과 비행기 탑승 게이트 구역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의 경우 출국장이 2곳밖에 없지만 대다수 이용하시는 1터미널의 출국장은 6곳이나 되기에 첨부드린 사진의 위치를 보시면 찾아가시기 수월하실 것입니다. 항공사 게이트 A부터 N까지 나열되어 있으며 뒷편에 순서대로 1부터 6까지 출국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잠깐! 줄 서기전에 인천공항 출국장 혼잡도 체크가 우선!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검색창에 인천공항 출국장 혼잡도를 검색하시면 각 위치마다 대기인원이 몇명이나 되는지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 때 1번과 6번은 패스트트랙으로 일반이용자는 이용하지 않는 곳으로 2~5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회색으로 보여지는 곳은 운영시간이 끝이 났거나 공사가 진행중이여서 이용할 수 없는 곳 입니다. 원활, 보통, 약간혼잡, 혼잡, 매우혼잡의 색상과 인원수를 보신뒤 가장 빠른 출국장으로 이동하셔서 심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제2여객터미널도 출국장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곳 중에서 가장 빠른 곳을 선택하여 줄을 서시면 됩니다.

 

가장 정확하고 편리한 인천공항 어플 다운로드는 필수죠!

네이버를 이용하셔도 좋지만 인천공항의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는 장점으로 인천공항 가이드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이용해보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출국장 혼잡도뿐만 아니라 입국심사 혼잡도도 확인이 가능 한 여행 필수 어플입니다.

 

 

인천공항 어플에서 아래에 있는 실시간 공항 정보 안내를 클릭합니다.

 

 

1,2 터미널의 출국장 혼잡도를 제공하며 새로고침을 통해 초단위로 실시간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게이트의 현재 상황을 알 수 있는 것이 네이버와의 차별점입니다.

 

 

어플에서는 입국심사 혼잡도도 위 사진처럼 제공하는데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셨을 때에 빠른 수속이 가능해집니다. 출국보다도 긴 줄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입국이라는 것에 동의 하실텐데요. 어플을 보고 가장 빠른 구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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